골드윈이 11월 1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오픈했다.
부산은 바다와 산이 맞닿은 독특한 지형과 풍부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도시이다.
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속에 해안 트레일과 내륙의 등산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공존하는 도시로, 골드윈이 추구하는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기능미’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일상 속 자연과의 연결을 모색하는 고객을 위해 고기능성 아우터웨어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데일리웨어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부산의 기후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구성을 통해 골드윈의 세계관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1951년 일본에서 시작된 골드윈은 ‘기능미를 추구한다’는 이념 아래 스키, 등산, 아웃도어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소재, 뛰어난 기능성으로 주목받으며 도시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출점은 골드윈이 한국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부산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기능적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Goldwin 신세계 센텀시티점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센텀4로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
오픈: 2025년 11월 1일(금)
영업시간: 월–목 10:30–20:00 / 금–일·공휴일 10:30–20:30